올해 2분기 ELS 발행금액이 분기 사상 최대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분기 ELS 발행금액은 전분기보다 6.6% 증가한 14조 28억원으로 분기별 발행량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공모발행액은 4조 9천억원으로 35%를 차지했고, 사모발행은 9조 1천억원으로 65%를 차지했습니다. 원금비보전형이 8조 9천원으로 64%, 전액보전형은 5조 3백억원으로 36%였습니다.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8%를 차지했으며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10%에 그쳤습니다. 증권회사별 ELS 발행금액은 대우증권이 2조 1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대투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세계 최장거리 주행차, 내년까지 480만km 생생영상 ㆍ`나이는 숫자일뿐` 美 고령 싱크로나이즈팀 생생영상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