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영어능력평가 (NEAT)1급 WRITING

3파트 / 3문항 / 40분

일기, 에세이, 리서치 페이퍼, 리뷰 등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접하게 되는 글쓰기는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고, 1급 Writing 영역을 위해서는 여기에 더하여 실용적 업무 상황에서 바로 사용하는 formal한 글쓰기 종류에 익숙해져야 한다.

보통 Technical Writing이라고 하여, 공식 편지, 매뉴얼, correspondence(서신 교류), 정보를 전달하는 보고서 등이 이에 속하는데 비즈니스 상황이 배경이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정해진 포맷이 있기 때문에 이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오히려 쉽게 글을 쓸 수 있다.

대상에 맞게 정중한 문체와 용어 사용하기, 글을 조리 있게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전달하기 또한 글쓰기 연습을 할 때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이며 이와 같은 기술적인 측면은 관련 책이나 실제 업무 문서 등을 자주 접하여 샘플을 보지 않고도 바로 작성할 수 있도록 익혀두어야 실제 시험에서는 내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글을 쓸 수 있다.



이메일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문어체 소통 수단이다. 이메일의 도입부나 맺음말 등에 자주 사용되는 관용어구는 미리 익혀두어야 한다. 거래처나 고객에게 보내는 이메일과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이메일의 내용과 형식, 문체는 확연히 다르므로, 대상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샘플 이메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도표나 그림 등과 같은 시각자료를 제시하고, 이에 담긴 정보를 분석하여 글로 설명해야 하는 문제유형이다. 숫자나 항목 등을 나열하거나 비교하는 표현, 최상급 등의 표현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단순한 묘사와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하고 통찰한 내용을 덧붙이는 편이 좋다. 최소 길이 120단어에 유의한다.



대화, 연설, 보고 등을 듣고, 그 주제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쓰는 통합형 문제유형이다. 제시된 내용을 듣고 먼저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세이의 기본인 도입-전개-결말 형식을 반드시 따르도록 한다.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general statement를 제시하고, 이후 supporting ideas, 즉 타당한 근거, 구체적인 이유나 예시 등을 들고, 마지막 결론으로 마무리한다.

한경닷컴은 7월 14일(토)에 한경NEAT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모의고사는 NEAT시험과 동일한 IBT(인터넷기반시험)기반의 상황에서 진행되며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PC를 이용하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문항 및 시간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여 본 시험에 대해 충분한 예행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생소한 영역이었던 말하기, 쓰기에 대한 자세한 원어민 첨삭채점으로 수험생들이 부담을 안고 있는 말하기, 쓰기 영역에 대한 자신의 장점과 단점 파악 및 자신의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첨삭결과는 7월 29일에 있을 2-3급 NEAT 시험 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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