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자유로움을 충전시킬 수 있는 여행이다.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빡빡하게 짜여 있지 않은 스케줄을 통해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캠핑카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는 뉴질랜드와 호주다. 천혜의 대자연을 누리기에 최적인 뉴질랜드의 경우 국내의 오토캠핑장 같은 홀리데이 파크가 전국에 퍼져 있어 이용이 편리할뿐더러, 국내보다 탁 트인 환경과 조건으로 자유로운 캠핑카여행에 제격이다. 호주는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섬들과 작은 소도시들을 만나는 심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다.

이렇듯 캠핑카여행의 대명사인 뉴질랜드에서는 캠핑카라는 용어 대신 ‘캠퍼밴’으로 부르는데, 이 캠퍼밴에는 침대, 소파는 물론 화장실, 샤워시설, 조리기구 까지 갖추어져 있어 먹고, 자고, 씻는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통상 여행에 필요한 숙박 및 교통수단 그리고 식사문제까지 캠퍼밴으로 해결되니 발길이 닫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진정한 자유여행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뉴질랜드캠퍼밴 여행이나 호주캠퍼밴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캠퍼밴자유여행이 처음인 경우에는 무턱대고 여행을 준비하기 보단 자신에게 맞는 캠퍼밴맞춤여행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에 뉴질랜드 및 호주 캠퍼밴 리딩업체 (주)아이엔엘투어즈(대표 유창선)가 캠퍼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사는 2002년 김태훈 대표가 뉴질랜드 및 호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자유로움과 편안함, 도전적인 진짜여행을 전파하고자 설립한 회사다. 그리고 2006년 유창선 대표에 의해 한국에 설립된 것이 (주)아이엔엘투어즈로, (주)INL과 공동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본격적인 캠퍼밴 자유여행 전파를 시작하고 있는 회사이다.

당사는 뉴질랜드 및 호주의 캠퍼밴 여행을 한국에 소개한 곳으로, 캠퍼밴 전문업체인 마우이, 브릿츠 사에 아시아권 GSA획득을 통해 올해로 10주년 째 한국마켓에 대한 독점적인 전문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활동 중이다. 마우이 사 및 브릿츠 사 등과 직접 계약한 총판매점으로서 한국 내 유일한 업체임을 인증한 인증서를 획득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에는 미국캠퍼밴 여행도 런칭하면서 해외 캠퍼밴 여행 전문업체로서의 한국내 위치를 견고히 다지기도 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자유로운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이 감동이 되도록 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상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글과 사진과 여행을 통해 고객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좋은 여행은 우리 삶의 방향을 교정하고, 이해하고, 더 넓은 세계를 보게 하는 최고의 경험중 하나이므로, 고객들이 캠퍼밴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진정한 캠퍼밴 자유여행을 각 고객에게 맞춤컨설팅 함으로써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휴가는 내 발이 닫는 곳 어디라도 오늘의 숙소가 될 수 있는, 틀에 매어있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인 캠퍼밴여행을 통해 여행의 진가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