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복 공식후원사인 제일모직 빈폴은 단복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10일 공개한다.

특히 지난 4~5월 국민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보낸 5천812건의 응원 메시지를 단복 안감에 새겨 넣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안감에 새긴 선수단복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체조), 이용대(배드민턴), 정다래(수영)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영상에서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영상은 빈폴닷컴(www.beanpole.com)과 빈폴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s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