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장마철을 맞아 남녀 우의를 같이 구입하면 20%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밀레의 여성용 판초 우의는 레깅스와 레인부츠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장마철에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 우의는 밀레가 자체 개발한 소재(드라이엣지)로 만들어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이사는 “장마철이 다가온데다 지산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앞두고 있어 우의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판초 스타일의 우의는 비오는 날씨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