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인회 직찍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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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브리티시(British) 정통 트래디셔널 브랜드 헤리토리가 ‘이승기와 함께하는 고객 사인회’를 지난 6일 부천점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는 이승기가 정유미와 함께 헤리토리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총 120명의 헤리토리 고객을 위한 한정 사인회였다. 부천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0명에게 사인회 티켓을 제공했고 당일 선착순 50명에게 사인회 참석의 기회가 주어졌다.
배우 겸 가수,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인 이승기는 이번 사인회에서 고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최근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성화 봉송을 위해 아이유, 김수현과 함께 영국을 다녀온 바 있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기획해 고객들이 헤리토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리토리는 브리티시 트래디셔널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타운캐주얼의 범용성을 융합한 남녀 캐주얼 브랜드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비즈니스, 시크 트래디셔널, 스포티를 포함한 총 4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엔터식스(동탄점), 눈스퀘어, 부산 롯데센텀점 등 전국 37개 헤리토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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