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식품업체들이 고품질의 안전식품을 생산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식품안심 먹을거리` 인증제를 실시합니다. 시는 오늘(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인증제 신청 분야는 참기름과 떡집 등의 생산부분, 자주 이용하는 마트는 유통부분, 그리고 음식점 등은 소비부분으로 구분됩니다. 신청 자격은 분야별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인 업소로 영업장 면적을 비롯한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일정점수 이상을 받은 업소를 선정해 홍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안심 먹을거리 업소 명단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사이트(http://f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