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고백, 리얼돌녀 루머? “눈+코+가슴… 연예인 4~5명과 교제”

[김보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희경이 성형과 연예인 교제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TV-얼짱 홍영기PD의 사생후기’에서는 리얼돌녀로 화제를 모은 이희경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시원하게 해명했다.

이날 이희경은 성형과 관련해 “눈은 집고, 코는 휘어서 재수술 받았다”며 “가슴 성형 수술을 했는데 그게 편집이 되면서 몸매도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으로 방송에 나갔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희경은 남자 연예인과 교제설에 대해 “다 과거 이야기다.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는 중이다”라며 “4~5명의 연예인과 교제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희경은 리얼돌녀 방송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며 “더 당당해지려 한다. 예뻐지려면 성형외과도 계속 가기는 해야 한다”고 소신 있는 발언과 함께 “너무 미워하진 않았으면 좋겟다”고 덧붙였다.

이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경 고백? 얼굴 점점 변신”, “이희경 고백!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희경 고백~ 성형은 알고 있었지만! 연예인과 사겼다고? 누구인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받은 인터넷 얼짱 ‘리얼돌녀’로 활동한 바 있으며, 6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사진과는 너무나 다른 평범한 모습으로 얼굴을 물론 몸매까지도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임을 밝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출처: 코미디TV ‘얼짱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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