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공군 사령관인 잔-마크 조아스 중장이 8일 오후 평택 K-55 부대에서 미군 헌병의 민간인 수갑 사용 사건에 대해 사과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들 헌병은 지난 5일 오후 평택 K-55 부대 인근 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시민 3명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