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올 7월부터 3년간 신한카드 회원이 차병원에서 결제할 때마다 일정 비율을 적립해 기부를 하게 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신한카드는 협약식에서 소아뇌성마비 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차병원에 전달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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