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비제이 싱 "老兵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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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브라이어1R 7언더 선두…우즈 1오버파 공동 88위 부진
“나 아직 안 죽었어!”
내년부터 시니어투어에서 뛰는 비제이 싱(49·피지)이 미국 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7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제프 매거트(48·미국)에게 1타 앞섰다. 싱은 마지막 4개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는 등 백나인에서 30타를 쳤다. 4년간 우승을 하지 못한 싱은 “어떻게 이렇게 잘 쳤는지 나도 모르겠다”며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등 모든 게 잘됐다”고 말했다.
싱은 한때 타이거 우즈(37·미국)의 라이벌로 꼽혔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4시즌 동안 총 155차례 ‘톱10’에 들었다.
PGA투어 6월의 선수로 선정된 우즈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싱과는 8타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내년부터 시니어투어에서 뛰는 비제이 싱(49·피지)이 미국 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7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제프 매거트(48·미국)에게 1타 앞섰다. 싱은 마지막 4개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는 등 백나인에서 30타를 쳤다. 4년간 우승을 하지 못한 싱은 “어떻게 이렇게 잘 쳤는지 나도 모르겠다”며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등 모든 게 잘됐다”고 말했다.
싱은 한때 타이거 우즈(37·미국)의 라이벌로 꼽혔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4시즌 동안 총 155차례 ‘톱10’에 들었다.
PGA투어 6월의 선수로 선정된 우즈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싱과는 8타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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