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電, 2분기 사상최대 실적..기대치 부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종금증권 이세철 > 6.7조로 발표됐다. 예상한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전분기 대비 1조가 추가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가장 큰 이유는 2분기 스마트폰 실적 호조다. 그리고 1분기에 부진한 반도체도 PCB의 판가 상승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된 것이 주 원인이다. 낮게 보는 외국계 증권사는 6.3조 이하로 보기도 했고 높게 6.7~6.9조로 예측하는 마이너 의견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6.68조 원으로 전망했고 대부분 6.6~6.7조 정도 예상했다. 거의 시장 컨센서스 수준을 만족시켰다. 넥서스 판매금지와 관련해 갤럭시S3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갤럭시S3는 삼성전자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그대로 쓰지 않고 미들 웨어를 고쳐 변형된 제품으로 이번 소송과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해당 기능을 수정하거나 신규 OS인 젤리빈으로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영향은 없을 것이다. 실제 조금 전 구글이 A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젤리빈이 탑재된 갤럭시 넥서스를 통해 특허침해 논란을 불식시켰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우회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S3 역시 제품 판매가 지속 가능할 것이다. 3분기 역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주가의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다. 그동안 외국인 매물폭탄 등 여러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빠졌었다. 3분기 영업실적은 기존 7.2조→7.3조로 상향 예정이기 때문에 주가흐름은 긍정적이다. 연간 실적으로는 27.4조를 예상한다. 실적 자체가 하향 조정될 부분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200만 원이다. .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15분 터질 폭죽이 15초만에 터져` 영상 눈길 ㆍ캐나다 `엽기` 살인사건, 그 후…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환율때문에 내년 경기 최악"…기업경기전망지수 겨우 '77'

      고환율과 내수 부진의 여파로 국내 제조기업의 체감경기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환율로 인한 비용상승 부담때문에 제조기업 대다수는 내년 1분기에도 경기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

    2. 2

      롯데케미칼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 고부가 전환 본격화"

      롯데케미칼이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필두로 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낸다. 내년부터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과감히 줄이는 대신 기술 장벽이 높은 첨단 소재에 대한 투...

    3. 3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