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눈물, 무뚝뚝한 가족이지만… 듣는 사람도 ‘뭉클’
[김민선 인턴기자] 오지호 눈물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지호는 7월5일 방송되는 MBC ‘주얼리 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세 가지 보석 ‘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에서 오지호는 자신의 지난 사랑 이야기를 고백하며 자신의 연애사와 닮은 노래를 MC들에게 불러줬고, 이로인해 그는 “순애보적인 사랑이다, 연기도 노래도 진정성이 담긴 배우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그는 러브 스토리 뿐 아니라 방송 최초로 가족들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가족을 무뚝뚝하다고 표현했지만 그는 아버지와의 가슴 뭉클한 추억으로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의 눈물 뿐 아니라 화제의 ‘오지호 이영자 민망 포옹 사건’ 전말까지 공개되는 MBC ‘주얼리 하우스’는 5일(오늘)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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