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하이마트에 대해 "이번 롯데쇼핑과의 피인수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 리스크 해소와 신뢰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고,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렬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기존 국내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SSM), 세븐일레븐(CVS), 롯데홈쇼핑, 롯데카드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 인해 하이마트와의 시너지 극대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사업에서도 롯데쇼핑이 이미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재조직된 영업조직망의 본격 가동과 함께 이번달 전국 동시세일을 통해 영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로 작동될 것"이라며 "그동안 미뤄왔던 신규점포 확장도 본격적으로 실시돼 6월에 8개점에 이어 하반기에 18개점을 공격적으로 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