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7월 옵션만기는 잔고 부담이 없고 지난달 만기 후폭풍도 없어 가볍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5일 기준 순차익잔고가 100억원으로 6월 만기와 큰 차이가 없다"며 "외국인과 국가투자자의 차익프로그램 잔고 밴드가 하단에 있고,투신권 인덱스펀드 편입 비중 역시 단기 저점에 머물러 있는 점도 만기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6월 동시 만기일에 유입된 외국인 변종 매수 차익프로그램은 시장베이시스가 추가로 하락하면 청산될수 있지만 가능성이 낮아보인다"며 "이번 달 옵션만기는 매수우위의 긍정적 만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