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현인아 선수에게 사인볼을 잔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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