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자니로켓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레이니버거’를 출시하고 7월 한달간 할인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달콤한 불고기맛 소스의 ‘오리엔탈 로켓’과 매콤한 머스타드 소스의 ‘칠리치즈 햄버거’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 제품들이 비 오는 날 다른 때에 비해 20~30% 더 팔린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비오는 날에만 판매하며 가격은 1만3000원(7월 한달만 8000원)이다. 제품과 탄산음료, 감자튀김이 포함된 가격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