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회생절차 개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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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회생절차 개시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5.36%)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장 개시 직후 12% 이상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됨에 따라 벽산건설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만료일까지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심사결과에 따라 벽산건설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5.36%)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장 개시 직후 12% 이상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됨에 따라 벽산건설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만료일까지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심사결과에 따라 벽산건설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