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사장 존 와일리)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각화된 보험상품 구성과 보수적 자산운용, 리스크 관리로 우수한 이익 창출력 및 자산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3월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379.9%로 자본 적정성이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추천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