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 정관에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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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정관에 명기하는 등 100년 기업을 향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말 주주총회에서 정관 서문에 ‘이해관계자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기했다. 또 작년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1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발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유관기관과 투자자, 학계,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된다.
교보생명은 2010년 10월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교보생명은 지난달말 주주총회에서 정관 서문에 ‘이해관계자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기했다. 또 작년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1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발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유관기관과 투자자, 학계,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된다.
교보생명은 2010년 10월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