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후텁지근한 날씨 이어져…일부 지역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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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점차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4일 제주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 전선은 주말께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 동부내륙과 강원 영서중남부, 충청 북부지방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낮 기온은 전일인 2일보다 약간 오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청주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낮게 일겠지만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다소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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