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로디우스 유로·코란도C 판매 이벤트

쌍용자동차가 `유로5(EURO 5)` 기준을 충족한 `로디우스 유로` 출시와 코란도C 구매 고객에 대한 다양한 신차 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쌍용차는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해 RD400이나 RD500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여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로디우스는 `유로5`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과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됐으며, 2일부터 영업소를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또, 7월 한 달 동안 `코란도 C` 구입 고객들에게 50만원의 휴가비와 함께 노후 차량을 교체할 경우 최대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밖에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체어맨W&H와 코란도C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나머지 RV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에 해당하는 선포인트를 지급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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