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로2012 4강전에서 발로텔리의 활약에 힘입어 독일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마리오 발로테리가 마누엘 노이어 독일 골키퍼의 수비를 뚫고 골을 넣고 있다. 이탈리아는 7월2일 스페인과 우승을 다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