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장 관심 유럽→실적 이동…삼성電 실적발표 관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투자증권은 29일 시장의 관심이 점차 유럽 재정위기 사태에서 기업실적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유럽 재정위기 이슈가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국면은 이미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다음달은 기업실적 발표가 주요 변수로, 5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내 은행을 통합 관리 및 감독하는 기구를 설립하고, ESM 등 구제금융 기금이 은행을 직접 지원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분기 코스피지수는 1750~1900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분기 중 7월은 주식이 가장 저렴한 구간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또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3분기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추가적으로 증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코스피지수 1800 아래서는 주식 매수를 고려할 만 하다고 진단했다.

    이후 다음달 31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릴 예정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혹은 8월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RB)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3차 양적완화(QE3)가 발표된 경우 증시는 추가 강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우건설, 자사주 471만5000주 소각…"주주 가치 개선"

      대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소각 규모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약 420억원에 달한다. 배당가능이...

    2. 2

      "지금 팔지 마라"…전쟁 충격에 코스피 폭락했는데 반전 전망 [분석+]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4일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하지만 증권가는 기업 실적 등 증시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점에 비춰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3. 3

      쿠팡, '스테이블코인' 검토 본격화…수천억 수수료 절감할까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성 검토를 위한 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속도에 맞춰 쿠팡이 본격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준비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