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남자 프로골프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지난 27일 열린 환영만찬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조민규, 최호성, 박상현, 류현우, 강경남, 조태운 단장, 장익제, 홍순상, 허석호, 이동환, 김도훈.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킨카이아일랜드G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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