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8 16:41
수정2012.06.28 17:49
휴대폰 소액결제 대행업체인 다날은 카카오톡의 사이버머니 ‘초코’에 단독으로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초코는 카카오가 28일부터 도입한 선불 결제 방식의 사이버머니다. 미리 충전해 놓은 초코를 이용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다날은 신용카드와 문화상품권 결제를 통한 충전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