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는 28일 SK텔레콤과 롱텀에볼루션(LTE)의 효율적 무선트래픽 관리를 위한 서비스품질(QoS) 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2건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딥패킷인스펙션(DPI)과 정책관리시스템(PCRF)을 제공하는 것으로 각각 18억 3000만원, 41억 97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각각 4.10%, 9.1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과 8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