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중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지난 2월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국어판이 출간 2주 만에 현지 최대 규모 서점인 당당닷컴(dangdang.com)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국내에서도 다음달 말 누적 판매 200만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