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드럼세탁기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제품에 직접 사인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품들은 자선경매에 부쳐지고 얻어진 수익금은 모두 유방암 예방 운동인 ‘RAW(Right Action for Women)’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