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남자라면 왕컵’(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남자라면’의 화끈한 매운 맛을 더 강화했으며, 마늘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다는 설명이다. 고추씨 기름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 강렬한 매운맛을 낼 수 있다. 팔도는 ‘남자라면 소컵’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