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수전집 추천, 오감으로 체험하는 자연관찰
[라이프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몸으로 경험하는 세상이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배우는 수업만이 아이들의 지식과 감성 발달을 책임진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체험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바쁜 현실 속에서 정작 자녀들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유아 전집 등 아동 도서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최근 특히 주목받고 있는 유아 전집은 ‘통큰세상’에서 출간한 ‘New 리틀자연북스’. 학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책 안에 들어있는 오감만족 자연관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New 리틀자연북스’는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작인 만큼 많은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드북 18권, 양장본 54권 등 총 74권으로 구성된 전집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는다.

구성물인 ‘씽씽펜’에 1,000여 가지의 음원이 내장되어 있어 그림책의 동식물들에 터치를 하면 그림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자연물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기능적 이점으로 아이들의 간접 체험을 실감나게 도와준다.

또한 국내 최초 가드너 다중지능이론을 접목한 자연 그림책으로, 자연탐구지능․언어지능․시각공간지능․논리수학지능 등 유아기에 다중지능을 골고루 계발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어 수리․자연․과학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습 효과를 충족시켜 준다.

더불어 유아전문 동화작가의 동화에 국내 최고 생태 과학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자연 그림책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 또한 받고 있는 ‘New 리틀자연북스’. 영․유아기 아이들의 지식 발달에 어떤 도움을 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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