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이민규가 아들을 공개했다.

이민규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진석아 부디 차만 좋아하지 말자. 안 그럼 아빠처럼 된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생후 몇개월안된 모습으로 아빠품에 안겨 있다.
80만원으로 창업해 연매출 50억 기록한 이민규…차에서 아들 자랑
한편, 168cm 이민규는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성공 루저남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졌으며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매출 50억대를 올리고 있는 패션사업가다.

단신이지만 그 점을 사업에 적극 활용해 오히려 성공한 케이스다.

지난해 11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윈도우 부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아내에게 준 1억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한 사실과 2천만 원 악어가죽 소파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