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THE PROUD] 신한은행 '신한 Private Bank', 고객 맞춤형 PB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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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대한민국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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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의 경영철학은 ‘신뢰와 상생’이다. 노사가 서로 믿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고객과 주주의 가치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현장 중시, 실행 중시, 원칙 중시라는 세 가지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올초에는 신한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Hit The Future’라는 중장기 경영화두를 제시했다. 세부 과제로 신한문화 재정립, 고객영업 재구축, 사회적 역할 재성찰, 직원가치 재인식을 설정했다. 이 같은 경영 방침 아래 신한은행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신한PB는 ‘자산관리 그 이상’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거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세무·법률서비스, 가업승계 서비스 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커플매니징, 테마여행, 문화공연 서비스 등 감성마케팅도 실시했다.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신한PB는 2006년 통합 은행 출범과 더불어 더욱 확대된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20개 센터, 부산, 대구, 대전에 4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해 총 24개의 PB센터에서 100여명의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신한PB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선진형 통합 매트릭스 PB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조직을 신설,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분야의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은행과 증권을 총망라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맞춤식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성향 및 투자목적에 부합하는 맞춤식 투자 솔루션 ‘S-folio’도 강점이다.
트로이카 PB 전담팀도 운영한다. 자산관리 지원 전담팀은 솔루션파트너, 은행PB, 증권PB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기업 오너의 경영 이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증여, 상속 관련 절세 및 세무조사 대비 컨설팅도 실시한다. 부동산에 대한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의 분석을 통해 투자 의사결정에 자문을 제공하는 종합분석 보고 서비스도 제공한다.
PB센터에서는 이벤트룸을 활용한 소규모 자산관리 세미나 및 교양 강좌를 개최한다. 센터별로 PB고객 및 신규 고객을 초청해 부동산, 세무, 시황 등의 자산관리 세미나 및 미술, 건강, 풍수 등의 교양 강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시장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그랜드 투자세미나도 열고 있다. 상·하반기 경제전망, 글로벌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알려주는 대형 투자 세미나다. 신한아트홀과 백화점 문화홀, 영화관을 활용한 문화이벤트도 펼친다.
해설이 있는 뮤지컬 갈라쇼, 교양강좌와 함께 즐기는 영화감상 프로그램도 있다. 신한PB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올해 출범한 PWM 센터를 확대하고 고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올초에는 신한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Hit The Future’라는 중장기 경영화두를 제시했다. 세부 과제로 신한문화 재정립, 고객영업 재구축, 사회적 역할 재성찰, 직원가치 재인식을 설정했다. 이 같은 경영 방침 아래 신한은행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신한PB는 ‘자산관리 그 이상’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거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세무·법률서비스, 가업승계 서비스 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커플매니징, 테마여행, 문화공연 서비스 등 감성마케팅도 실시했다.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신한PB는 2006년 통합 은행 출범과 더불어 더욱 확대된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20개 센터, 부산, 대구, 대전에 4개의 지방센터를 포함해 총 24개의 PB센터에서 100여명의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신한PB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선진형 통합 매트릭스 PB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조직을 신설,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분야의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했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은행과 증권을 총망라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맞춤식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성향 및 투자목적에 부합하는 맞춤식 투자 솔루션 ‘S-folio’도 강점이다.
트로이카 PB 전담팀도 운영한다. 자산관리 지원 전담팀은 솔루션파트너, 은행PB, 증권PB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기업 오너의 경영 이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증여, 상속 관련 절세 및 세무조사 대비 컨설팅도 실시한다. 부동산에 대한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의 분석을 통해 투자 의사결정에 자문을 제공하는 종합분석 보고 서비스도 제공한다.
PB센터에서는 이벤트룸을 활용한 소규모 자산관리 세미나 및 교양 강좌를 개최한다. 센터별로 PB고객 및 신규 고객을 초청해 부동산, 세무, 시황 등의 자산관리 세미나 및 미술, 건강, 풍수 등의 교양 강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시장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그랜드 투자세미나도 열고 있다. 상·하반기 경제전망, 글로벌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알려주는 대형 투자 세미나다. 신한아트홀과 백화점 문화홀, 영화관을 활용한 문화이벤트도 펼친다.
해설이 있는 뮤지컬 갈라쇼, 교양강좌와 함께 즐기는 영화감상 프로그램도 있다. 신한PB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올해 출범한 PWM 센터를 확대하고 고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