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서비스대상] 동부화재, 경영활동 전반에 기업윤리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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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사장 김정남·사진)는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1994년 이후 18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다이나믹 동부’라는 슬로건을 내건 동부화재는 주주 가치 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에서 나아가 고객, 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동부화재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기업윤리와 직원들의 직무윤리 실천을 위해 2001년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매년 임직원의 의식 변화, 윤리적 판단력, 윤리적 실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경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조직별, 업무별, 직책별로 구체화된 1만2554개 항목으로 이뤄진 ‘자가 윤리가이드’를 제작해 직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잘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 라이프(장기보험)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객상담센터, 홈페이지, 전국 각 부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고객의 문의사항 및 불만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의 소리(VOC)처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사내 봉사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그 일례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 동호회를 조직해 연간 약 1000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후원하여 조성된 기금을 기부활동 등에 활용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다이나믹 동부’라는 슬로건을 내건 동부화재는 주주 가치 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에서 나아가 고객, 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동부화재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기업윤리와 직원들의 직무윤리 실천을 위해 2001년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매년 임직원의 의식 변화, 윤리적 판단력, 윤리적 실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경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조직별, 업무별, 직책별로 구체화된 1만2554개 항목으로 이뤄진 ‘자가 윤리가이드’를 제작해 직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잘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 라이프(장기보험)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객상담센터, 홈페이지, 전국 각 부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고객의 문의사항 및 불만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의 소리(VOC)처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사내 봉사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그 일례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 동호회를 조직해 연간 약 1000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후원하여 조성된 기금을 기부활동 등에 활용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