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502억 건설공사 계약 해지 입력2012.06.26 16:22 수정2012.06.26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개발은 2006년 12월 영천상주고속도로와 체결한 502억1700만원 규모의 영천~상주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이번 계약 해지는 당사의 워크아웃으로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추경 증액 나선 정부…崔 "국회 추경논의에 유연히 임할 것"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에 유연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 '성장 쇼크'를 기록한 만큼 국회의 추경 증액... 2 미국 중앙은행 "최근 증시 조정에도 주가 여전히 높아" 미국 중앙은행(Fed)이 25일(현지시간) 최근 주식시장 조정에도 자산 가격의 평가 가치가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Fed는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3 "좋아질 일만 남았다" vs "공급 부족 닥친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접근법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그는 중국의 거듭된 부인에도 "시진핑 주석이 전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00건의 거래가 성사됐다"라고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말만 한 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