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원광보건대 교수(임상병리과·사진)가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25일 “김 교수는 ‘전북지역 건강검진자들의 간염바이러스 양성률 조사’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독학술상은 한독약품이 임상병리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6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