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 19억 안양시 방범 CCTV 구축 사업 수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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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봉은 25일 안양시 방범 CCTV 시스템 구축 사업을 19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8%에 해당한다.
경봉은 올해 들어 경북 영주시, 세종시 정부청사, 부산광역시에 이어 안양시까지 영상시스템통합분야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경봉은 지난해에도 안양시 방범 CCTV 및 통합시스템을 구축 한 바 있다.
경봉 측 관계자는 "이번 건은 국내 최초로 범인 검거 솔루션을 포함하게 되는 시스템"이라며 "이 기술은 범행 발생 신고 접수시 범행발생지역 2Km 이내의 주변지역 CCTV 영상 저장물이 자동적으로 10~15분전 기록돼 간편하게 범행 전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경봉 측은 이에 따른 검거율 개선 효과로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경봉은 올해 들어 경북 영주시, 세종시 정부청사, 부산광역시에 이어 안양시까지 영상시스템통합분야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경봉은 지난해에도 안양시 방범 CCTV 및 통합시스템을 구축 한 바 있다.
경봉 측 관계자는 "이번 건은 국내 최초로 범인 검거 솔루션을 포함하게 되는 시스템"이라며 "이 기술은 범행 발생 신고 접수시 범행발생지역 2Km 이내의 주변지역 CCTV 영상 저장물이 자동적으로 10~15분전 기록돼 간편하게 범행 전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경봉 측은 이에 따른 검거율 개선 효과로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