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2주 내 '블소' 상용화 예상-미래에셋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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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가 계획대로 1~2주 이후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블소가 지난 21일 공개서비스(OBT)를 서버 15개로 시작했으나 같은날 서버 14대를 추가, 동시접속자수도 25만명을 넘어섰다"며 "초기 서비스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서비스 첫날 PC방 점유율 순위는 3위 기록, 첫 주말에는 1위로 상승했다"며 "초기 서비스는 '리니지2'와 '아이온'을 넘어서고 있어 상용화는 계획대로 1~2주 이후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블소의 해외 진출과 북미에서 '길드워2'가 출시될 예정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블소가 지난 21일 공개서비스(OBT)를 서버 15개로 시작했으나 같은날 서버 14대를 추가, 동시접속자수도 25만명을 넘어섰다"며 "초기 서비스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서비스 첫날 PC방 점유율 순위는 3위 기록, 첫 주말에는 1위로 상승했다"며 "초기 서비스는 '리니지2'와 '아이온'을 넘어서고 있어 상용화는 계획대로 1~2주 이후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블소의 해외 진출과 북미에서 '길드워2'가 출시될 예정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