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2 17:48
수정2012.06.23 00:57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총 63건, 2조859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주에 비해 발행 건수는 42건, 발행 금액은 1조3301억원 증가한 수치다. 통신사들은 경쟁적으로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유동화에 나서고 있다. KT는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오는 28일 3230억원의 ABS를 발행한다. SK텔레콤도 29일 SPC를 활용해 2860억원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