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현실에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투자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츠는 민간 건설사의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fp)이 아닌 증권 시장에서 일반 공모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 방식입니다. 특히 최근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강남 큰 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이에 국토해양부 교육지정기관인 (재)건설산업교육원은 “자산운용전문인력 사전교육”이라는 주제로 공공 .민간 보금자리주택사업 공모 및 민간 제안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리츠 현물출자, 그리고 돈 대신 대토보상권을 활용한 투자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리츠 투자에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리츠회사에 취업 하려는 인력뿐만 아니라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산업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02-5757-123)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