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1850선 후퇴…증권株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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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재차 1850선으로 후퇴하면서 증권주들도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4.38포인트(2.01%) 내린 1674.70을 기록 중이다. 연이틀 약세를 이어가며 전 업종 중 두 번째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업종 대장주인 삼성증권이 전날보다 850원(1.70%) 하락한 4만925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5만원선을 내줬다.
대우증권(-2.33%), 우리투자증권(-2.74%), 현대증권(-2.23%), 미래에셋증권(-1.89%), 키움증권(-1.39%) 등 주요 증권사들도 1~2%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이틀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29.79포인트(1.58%) 떨어진 1859.36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4.38포인트(2.01%) 내린 1674.70을 기록 중이다. 연이틀 약세를 이어가며 전 업종 중 두 번째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업종 대장주인 삼성증권이 전날보다 850원(1.70%) 하락한 4만925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5만원선을 내줬다.
대우증권(-2.33%), 우리투자증권(-2.74%), 현대증권(-2.23%), 미래에셋증권(-1.89%), 키움증권(-1.39%) 등 주요 증권사들도 1~2%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이틀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29.79포인트(1.58%) 떨어진 1859.36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