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의원이 장애인을 위한 사업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의원회관 한명숙 의원실에서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나눔전달식이 진행됐다.

한명숙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업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관심을 갖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이후,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의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을 더해 장애인의 복지, 인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100여개의 장애인 현장단체들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장애인차별금지법 홍보, 장애인권잡지 “틈” 발간, 장애논문연구지원, 장애전문서적 번역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인권 영역의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