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로 나뉘어있던 부동산 공적장부를 1개로 통합한 `일사편리` 서비스가 내년 초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1일) 국토연구원에서 이번 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토지, 건축물, 소유정보를 하나로 제공하는 `일사편리` 구축이 완료되면 내년 초부터 부동산 관련 정보를 증명서 한 장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국민의 높은 공감을 얻어낸 데 이어 올해 전국적인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산하면 부동산 행정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