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는 21일 나우콤으로부터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사업부의 인력, 물적 자원 및 사업과 관련한 권리 의무 일체를 25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은 내달 31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양수 결정은 주사업인 인터넷연동(IX)서비스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의 시너지 효과 증대 및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