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을 활용해 청소년 정서행동 장애를 치료하는 ‘승마힐링센터’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한국마사회는 21일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준비해온 인천 구월동 승마힐링센터를 오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유소년 승마단 소속 어린이들이 지난 17일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