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ㆍ카페베네, 각각 ABCP 500억 조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W중외제약과 카페베네가 각각 500억원의 매출채권을 유동화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무를 영위하면서 보유한 의약품매매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기업어음(ABCP) 500억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모두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만기는 2015년 11월까지로 한국산업은행이 ABCP 매입보장 및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지주사인 JW홀딩스는 자금보충 약정을 맺었다.
카페베네도 특수목적회사(SPC)인 카페베네제일차를 통해 ABCP 350억원과 자산유동화대출(ABL) 150억원을 발행했다. 기초자산은 카페베네영업장에서 발생하는 신용판매대금채권, 가맹점채권, 예금반환채권 등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무를 영위하면서 보유한 의약품매매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기업어음(ABCP) 500억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모두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만기는 2015년 11월까지로 한국산업은행이 ABCP 매입보장 및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지주사인 JW홀딩스는 자금보충 약정을 맺었다.
카페베네도 특수목적회사(SPC)인 카페베네제일차를 통해 ABCP 350억원과 자산유동화대출(ABL) 150억원을 발행했다. 기초자산은 카페베네영업장에서 발생하는 신용판매대금채권, 가맹점채권, 예금반환채권 등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