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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도 음성형 지능인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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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로만 명령 가능…6월 말 '옵티머스 뷰'에 적용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음성형 지능인식서비스 ‘퀵 보이스’를 20일 발표했다. 애플의 ‘시리(Siri)’, 삼성전자의 ‘S보이스’와 유사한 서비스로 사용자의 말에 따라 해당 명령을 실행하거나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다. 전화 문자 주소록 알람 달력 등 스마트폰에 내장된 11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하거나 지도 날씨 주식 등을 검색할 수 있다.

    LG전자는 퀵 보이스의 특징으로 단어가 아닌 문장 전체를 한꺼번에 인식하고 특정 도메인과 검색어를 한 번의 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한국 시장 맞춤형 서비스로 음성을 통해 음력 날짜도 확인 가능하다.

    시리와 S보이스가 각각 뉘앙스, 블링고의 음성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면 퀵 보이스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이용했다. 현재까지는 한국어로만 명령할 수 있다. 국내 정보 검색은 S보이스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검색 엔진을 쓴다.

    이 기능은 이달 말부터 ‘옵티머스 뷰’를 시작으로 내달 ‘옵티머스 LTE2’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된다. 앞으로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에는 퀵 보이스를 기본으로 내장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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