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20년까지 24.773㎢의 산업용지를 공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정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충남의 산업시설용지 연평균 수요 면적은 1.916㎢다.

권역별 면적은 △북부권(천안·아산·서산·당진) 13.738㎢ △서해안권(보령·태안·서천) 1.976㎢ △내륙권(공주·계룡·연기·홍성·예산·청양) 5.640㎢ △금강권(논산·금산·부여) 3.419㎢ 등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