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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자체사업부 실적 개선중"-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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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20일 두산에 대해 "자체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동양 연구원은 "2분기 자체 사업부 매출액은 5238억원,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1%, 15% 개선될 것"이라며 "전자사업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연성동박적층판(FCCL)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모트롤사업부의 실적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보인 지난 1분기 대비 개선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0%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전자사업부는 FCCL, 패키지CCL, MCCL 등 고마진 제품 매출비중(1분기 39%)을 확대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FCCL 라인증설을 통해 올 하반기에도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모트롤사업부는 최근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 확대를 통한 중국 굴삭기 수요 확대와 중국법인 가동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매출 성장이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자회사 DIP홀딩스가 보유한 한국항공우주(지분 5.0%)와 자회사인 두산동아(지분 100%), 두산생물자원(지분
    100%) 등의 매각을 연내에 마무리하게 되면 3000억원을 웃도는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달 공시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주가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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