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합병 대신 직상장…피엔티, 27~28일 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차전지와 핵심소재 생산장비 제조업체 피엔티가 오는 27~28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주식은 총 80만6638주로 전량 신주다. 희망 공모가는 1만4000~1만60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113억~129억원이다.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피엔티는 지난해 말 하나대투증권이 설립한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시도했으나 스팩 최대주주의 반대로 합병이 무산된 뒤 직상장(IPO)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764억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원, 89억원이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공모주식은 총 80만6638주로 전량 신주다. 희망 공모가는 1만4000~1만60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113억~129억원이다.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피엔티는 지난해 말 하나대투증권이 설립한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시도했으나 스팩 최대주주의 반대로 합병이 무산된 뒤 직상장(IPO)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764억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원, 89억원이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